작성자 | 9월 10, 2020 | 소식, 아시아, 한국
코로나19로 인해 올 여름에 있을 예정이었던 한일교류가 취소되어, 8월 22일에 온라인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일청년교류와 필리핀 선교체험을 참가했던 한국청년 14명과 일본청년 8명이 함께 2시간 반가량,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느낀 어려움과 그 어려움 안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을 비롯하여 앞으로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 나누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 한일교류활동 중이였던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나나미와 와카노,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교사님. 아직도 그때에 만남이...
작성자 | 6월 30, 2020 | 소식, 아시아, 한국
자비의 선교사 학교 4기 심화를 하루 피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발“은 피정 주제였습니다. 세실리아 자매님은 피정의 체험을 나눠 주십니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발 저는 피정을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이런 시기에 피정의 기회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주님의 초대에 감사해요. 먼저 로랑스 선교사님의 아버지 이야기를 들으며 힘들고 어려음의 시간을 보냈음에도 하느님은 항상...
작성자 | 6월 4, 2020 | 소식, 아시아, 한국
우리는 2월말에 하기로 했던 목천 교리교사 피정을 코로나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5월 31일에 드디어 진행했습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여러 활동과 프로그램을 계속 준비하는 교리교사들은 자신에게 피정과 같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도시간과 나눔, 그리고 친교의 시간을 통해 이들이 마음도 쉬고 힘을 충전할 수 있어서 우리도 기쁘고 뿌듯했습니다. 이 피정을 받으면서 보고 싶었던 선교사님들도 만나고, 오전 프로그램에...
작성자 | 4월 30, 2020 | 소식, 아시아, 한국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청소년들 11명과 신부님들과 봉사자들과 함께 태국에 KOINONIA 프로그램을 하러 갔다 왔습니다. Koinonia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친교, 일치를 의미하며 아시아 친구들과 삶을 나누며 친교와 일치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Will you be my friend”? (“친국가 되어 주실래요?”)이었습니다. 로랑스 선교사의 소감을 공유합니다. “따님이 죽었습니다....
작성자 | 4월 12, 2020 | 소식, 아시아, 한국
기쁜 날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리게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은 마음에서부터 미소가 퍼지는 그런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빈민가 공소에 살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의 이웃들은 가난하지만 참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알콜이나 마약, 중독자들이었고, 벗어날 힘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희망을 전하겠다는 열의가 넘쳤으나 그런 그들의 삶을 매일 보고 듣고 나누며, 함께 지내다 보니, 저도...
작성자 | 4월 2, 2020 | 소식, 아시아, 한국
“친구를 위하여 삶을 바치는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월 6일부터 15일까지 태국에 봉사활동을 하러 다녀왔다. 나는 이번에 태국 봉사활동이 세 번째였다. 처음은 2013년 말에 답사를 하러 갔고, 2014년 초에 중고등학생 20명과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은 세 번째였는데도 매우 유익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 갈 때마다 봉사활동은 대나무 학교에서 했다. 대나무 학교는 학생 100여명이 다니고 있고, 태국과 미얀마 국경 옆, 태국의 서쪽에 위치해 있는 학교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