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3월 18, 2024 | 소감
20대후반 남자친구와 대판 싸우고 마치 세상에 나 혼자 버려진 것 같아 울면서 집에 돌아가는 도중에, “나 왜 울지? 나는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었나? 하느님만이 내 마음을 채워 주실 수 있는데”라는 확신이 내 안에서 올라왔다. 나의 첫 하느님체험이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의 쉼터”로 살아가고자 한다”는 이유를 나눠 드리려고 한다. 나는 한국사람이다. 대학에서 일본어교육을 공부했고 졸업 후, 일본에서 8년정도...
작성자 | 11월 4, 2023 | 소감
2023년 여름 활동 중에 세계청년대회 (WYD)가 있었다.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우리는 청년들 15명과 함께 포르투갈 WYD에 참석했다. 그들 가운데 김혜지 글라라도 리스본으로 다녀왔다. 교황님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도록 전 세계 모든 젊은이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혜지는 교황님의 말씀을 실시간으로 들었던 1,200명의 한국인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이제 아시아 차례다”고 열정적으로 말했다. 자원봉사자로 순례자를...
작성자 | 9월 22, 2023 | 소감
늘작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여름에 했던 프로그램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래서 2023 여름 활동: 늘작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다. 제주 방언에서 따온 ‘늘작’은 ‘느른한 태도로 느리게 쉬엄쉬엄 행동하는 모양’을 뜻한다. 이처럼 우리가 김대건 신부님의 선교사 마음을 본받아, 우리의 작은 행동들로 환경을 돌보며 마음도 쉬게 하는 프로그램을 작년부터 진행해봤다.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늘작 프로그램에 참가한 권도현 아우구스티노가 소감을 나눠주었다....
작성자 | 12월 19, 2022 | 소감
<하느님 자비 복음의 종 선교회 센터>에서 열린 대림 피정에 참여했습니다. 피정이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저는 피정 중에 묵상했던 말씀과 느꼈던 은혜로움을 되새기면서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피정 때 느꼈던 것들을 짧게 요약하자면 별을 따라나서는 길 제목을 고릅니다. 자비와 용서 피정 첫날에는 하느님의 자비와 용서에 대해 묵상했습니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간음 하다 잡혀 온 여자, 세관장 자케오, 지붕에서 달려 내려온 중풍 병자의 이야기를 통해 하느님의...
작성자 | 8월 19, 2021 | 소감
2021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청년 한일교류 3기를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We are one!”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공통점을 찾고 한일 청년 신앙생활을 나눔으로써, 아직 남아 있는 아픔과 편견이 좀 더 치유되어 우리가 서로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갈라져 있는 세상에 이것보다 더 큰 희망의 빛이 있을까요? 김진원은 한일교류를 통한 인식 변화에 대해서 자기 경험을 나눠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차는 홈스테이로 그리고 2차, 지금의...
작성자 | 4월 9, 2020 | 소감
MY MISSION ‘You are made to love’라는 주제로 필리핀 선교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 신청자를 받는다는 것을 보고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신청서를 작성하기까지의 고민은 하루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가고 싶었습니다. 여름에 다녀온 코이노니아 프로그램에서의 시간이 행복했기에 이번 또한 행복할 것이란 생각에 쉽게 결정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하느님께서 저를 초대하시고...